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 (문단 편집) == 용병과 연봉 == 용병의 경우 멕시코계 혈통이면 무제한이며, 그 외의 국가 선수들은 7명의 인원 제한이 있다. 규정이 상당히 느슨한 편으로, 멕시코계 혈통이면 멕시코 지역 스페인어를 한 마디도 못해도 멕시코계 외국 선수로 간주되기도 한다. 2020년대 초반 기준 용병의 연봉은 보장금액 기준 6-15만 달러 정도. 윈터까지 다 뛰어야 20만 달러(약 2억 5천만원 이상)를 노릴 수 있고 고액용병이 아닌 평범한 용병들은 10만 달러 초반대에 그친다. [[호세 플로레스]]의 인터뷰를 보면 메이저리거 출신같이 커리어가 좋은 선수가 아니면 7만 2천 달러 정도가 최대라는 듯. (월 12000달러.) 근데 멕시칸리그가 워낙 계약이 유동적이라 옵션 비중도 높아서 대체로 좋은 성적을 찍으면 명시된 금액의 2배까지도 받을 수 있다곤 한다. [[대만프로야구]]보다는 평균 연봉에서 좀 더 적지만 [[애틀란틱 리그|애틀란틱 독립리그]]보다는 많다. 용병 외의 보통 선수들도 최대 10만 달러 이상 벌 수 있다. 물론 윈터를 뛰지 않고 연봉 10만 달러를 찍으려면 토종 선수들 중에서도 탑급이어야 한다. 일반적인 토종 선수들은 윈터리그를 나가지 않으면 4-6만 달러 정도를 받는다고. 하지만 멕시코 물가를 감안하면 이 정도여도 일반 직장인들의 몇 배를 버는 셈이긴 하다. 덕분에 미국, 일본, 한국, 대만리그를 제외하면 전업 야구선수로 뛰면서 노후 걱정 덜하고 그럭저럭 돈을 벌 수 있는 최후의 보루로 꼽힌다.[* 애틀란틱 리그도 연 3~4만 달러는 벌 수 있지만 혼자서 지내면 모를까 가족들까지 부양하기엔 물가, 생활비와 미국의 높은 세금을 감안하면 턱없이 모자라다.] 특이점으로 자국 선수들의 경우 KBO, MLB 등이 채택하는 [[드래프트]]가 아닌 다른 중남미 윈터리그처럼 지역 입단 방식[* 자기 연고지 홈 팀에 입단하는 방식.], 즉 자유계약으로 입단한다. 여기에 외국인 선수 제도가 추가되어 있는 윈터리그와 일반 프로야구 리그의 [[혼합]] 느낌이다. 물론 진짜 싹수가 있는 [[유망주]]들은 여기도 MLB 직행을 시도하고 거기서 실패하면 돌아오는 방식을 많이 택한다. 애초에 드래프트 입단도 아니라 해외 직행파 선수들의 복귀도 자유로운 듯. 이 때문에 KBO를 비롯한 협약국에서 일어난 [[박현준|승부조작]], [[성범죄]] 전과 전력의 선수가 입단 시도한 사례가 적지 않은 리그기도 하다.(...) 한국 선수로는 2019년에 [[김진우(1983)|김진우]]가 뛰었으며, 2020년에는 일본의 [[타카기 하야토]]가 용병으로 입단하게 되었다. 다만 타카기는 코로나로 인해 멕시칸리그에서는 한 경기도 뛰지 못했고[* 이후 2022년에 재도전했으나 좋지 못한 성적을 보여주며 중도퇴출되어 시즌 중 일본 독립리그로 이적했다.], 2021년에는 다른 일본인 선수인 나카무라 마사루[*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009년 1라운더였으나 1년 정도 선발로 반짝한 것 외에는 이렇다 할 커리어를 보여주지 못한 선수. 2022년에도 오토사카 토모[* 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툴가이 유망주였으나 터지지 못했다.]가 멕시칸리그에 진출한다. 일본프로야구에서는 한국 나이 29살(만 27살)로 은퇴를 선언했으나 이후 호주리그로 복귀하고 1년뒤인 2021년에 멕시칸리그 신생팀인 [[마리아치스 데 과달라하라]]에 진출했다.]가 멕시코에 진출하여 다승왕이 되었다. 이를 기점으로 2022 시즌을 앞두고 일본 야구선수들이 멕시코 리그 팀들에 많이 들어가고 있다. 아시아리그에서 온 아시아인 선수 외에도 [[야마이코 나바로]], [[윌린 로사리오]], [[에스마일린 카리대]] 등 아시아리그에서 퇴단한 외국인 선수들이 [[마이너리그]]와 함께 주로 입단하는 리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